청담동에 있는 한 apt.
나는 거기서 꾀 살았지
매일가는 영동제일
오디 미술 다 배웠지
끝없는 모래 놀이
끝없이 한 우리
엄마는 기다렸지
늘 늘 그늘 만들 정도로 기다렸지
나의 베프 현조랑 끝나지 않는 탐험놀이
세상을 들썩하는 우리의 코끼리 소리
어렸을 때부터 달랐어
나는 환경이 많았어
Gaum Tokyo 한살때
Brazil Spain 두살때
Picasso Dali Leonardo Da vinci
나는 원했어 Gaudi
나는 원했어 Salvador Dali
처럼 달리
세상을 보고싶었지
쫒아 간 내소리
찾으려 한 나의 목소리
끝내 찾았지
Duomo 에서 잔 dream
혼자 그린 Assisi
거기서 먹은 ice cream
Venice 에서 할머니랑 해산물을 먹었지
러시아 가서 상어먹어
green 야채 soup도 같이 속에 넣어
역사 전통 문화 다 먹어
소화하려고 노력해
지구에있는 모든 생
세포처럼 작은 나라들을 가는 모험에 참여해
삶을 살면서 사고와 시차의 태도에
나도 모르게 관점이 달라졌네